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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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강판소리고법보존회
    이사장 정철호 >

  사단법인 청강판소리고법보존회를 소개합니다.  

국악은 오랜 세월 수많은 명인들에 의해 구전심수로 전수되어 왔습니다. 그러다가 일제 강점기에 한국의 정신이 깃든 국악을 말살하고자 하는 식민지 정책과 강제 주입 교육으로 인해 광복 이후까지도 그 후유증으로 국악 전승이 매우 위태로워졌습니다. 판소리의 북 반주, 고법 역시 전승의 위기감이 발생하여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기에 이르렀고 청강 정철호 명인이 1996년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정철호 명인은 1927년에 태어나 7세부터 부친 정치조 명창에게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고 임방울, 정응민 명창 문하에서 판소리를 배웠으며 김재선 명고수 문하에서 판소리 고법을, 한갑득 명인 문하에서 거문고를 사사했습니다.

판소리고법보존회는 한성준-김재선-정철호 명인으로 이어지는 판소리 분야의 최고 명고수 계보 북가락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단법인입니다. 한성준 명인은 판소리 명고수, 춤, 피리, 줄타기, 땅재주 대가로서 특히 판소리 고법의 전무후무한 일인자로 국악 역사책에 공식 기록되어 있으며 김재선 명고수는 그 한성준 명인의 일급 수제자로서 임방울 명창의 수행고수였고 임방울 명창과 김재선 명고수 문하에서 소리와 북을 모두 섭렵한 정철호 명인이 그 맥을 굳건하게 지키며 후학들을 왕성하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판소리고법보존회는 바로 그러한 유서깊은 판소리 고법 예술문화를 다음 세대와 미래 한국에 잘 이어주고자 하는 단체입니다.

현재 판소리 고법 인간문화재 정철호 명인이 사단법인 판소리고법보존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판소리고법보존회는 후진 양성 교육, 판소리 고법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국내외 공연, 국악 경연대회 등의 행사, 관련 작품 음반 제작, 관계 연구 서적 출판, 판소리 고법 전수관과 자료관 설립 등 많은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